해운대구청사 (공모제출안)

GSA 2023. 7. 17. 11:05

대지 위치: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1192-1
대지 면적:13,084.8 ㎡
건축 면적:5,186.91 ㎡
연면적:29,574.3 ㎡
건폐율:39.64%
용적률:108.18%
구조:철근 콘크리트(일부 철골조)
층수:지하 2층, 지상 8층
주차:350대(법정 202대)

해운대의 지역적 언어와 미래 성장의 위상을 담아내다.

역사와 전통, 세계적 도시 해운대에 걸맞는 창조적 청사를 만들고 희망과 미래를 여는
친환경-에너지, 그린네트워크, 녹색혁명, 성장 지속-가능한 건축을 실현할 수 있는 위상과 상징적 언어를 담아낸다.

▶디자인 기본개념/BASIC CONCEPT

해운대의 이미지와 지역적 요소들을 건축적 언어로 해석하여 신청사 디자인 기본 컨셉으로 사용

"해운대의 구심점에 작은 해운대를 만들다"

▶디자인 상위개념/SUPER CONCEPT

수영강을 따라 센텀지역에 조성된 도시산업벨트와 부산의 서쪽 도심과 동쪽 도심을 잇는 연결루트(김해공항고속도로,대심도고속화도로등)의 산업과 주거, 문화, 상업이 만나는 교차점에 새로운 청사를 건립함으로써 그 구심점으로 모여드는 인력과 재화, 지식과 아이디어들을 융-복합한 질적 전환이 가져다 줄 미래의 부울경-메가시티의 신성장 벨트 조성을 기대하게 한다.
그러한 의미로서 건립될 신청사는 미래 2030 부울경 광역 도시의 실질적 도심으로 성장할 해운대의 새도심에 자리잡음으로서 광역-메가시티의 핵심으로 위상과 상징성을 가진다.

“해운대구신청사”는 미래 부울경 광역 메가시티의 중심이자 핵심으로서 구심점이 될
해운대의 위상을 상징하게 될 것이며, 그러한 해운대구 신청사의 상징적디자인의
상위개념(SUPER-CONCEPT)은 “살아움직이는 해운대의 역동성”을 지향한다.

해운대의 바다가 가지고 있는 거친 에너지의 역동성에, 심장이 두근거릴 조형적 요소를
디자인의 초점으로 두었으며, 해운대구 신청사의 모습은 미래 부울경-메가시티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서,“ 역동적 조형＂의 감성과 메시지를 던져준다.

▶디자인 상위개념/SUPER CONCEPT